'연예가중계' 미란다 커, 비녀 선물도 완벽 소화…"미란이 맞네"

입력 2014-10-20 10:49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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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미란다 커, 비녀 선물도 완벽 소화

(KBS 2TV 방송 캡처)

미란다 커가 비녀를 착용해 화제다.

1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미란다 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미란다 커는 인터뷰 말미에 김안젤라로부터 한국 전통 장식품인 비녀를 선물로 받았다.

미란다 커는 김안젤라가 머리에 비녀를 꽂는 모습을 보고 직접 시도했다. 미란다 커는 톱모델답게 처음 착용한 비녀도 아름답게 소화했다.

미란다커 비녀 꼽은 모습에 네티즌은, "미란다 커, 비녀도 잘 어울려" "역시 패셔니스타 미란다 커" "미란다커, 비녀 착용하니, 한국 사람 같다. 미란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란다커 #연예가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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