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백광산업, 에볼라 바이러스 소독제 덕분에 52주 신고가

입력 2014-10-2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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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에볼라바이러스 감염으로 첫 사망자가 발생한 이후 감염자가 2명째 발생한 것이 원인으로 꼽히며 에볼라 수혜주인 백광산업 주가가 강세다.

21일 오전 9시21분 현재 백광산업은 485원(10.84%)오른 48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503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백광산업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에볼라 바이러스 소독제로 권고한 ‘차아염소산소다’를 생산하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폭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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