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윤아' 등장에 남자 멤버들 환호…써니 폭풍질투

입력 2014-10-20 09:47

'룸메이트 윤아'

(사진=SBS영상 캡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의 '룸메이트' 등장에 남자멤버들이 환호하자 써니가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아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2'(이하 룸메이트2)에 써니의 절친으로 출연했다.

이날 '룸메이트2'에서 윤아가 등장하자 남자 멤버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하며 열렬히 환영했다.

특히 잭슨은 "오 마이 갓"이라고 호들갑을 떨며 놀라워했고 써니는 잭슨이 자신을 처음 봤을 때의 반응과 달라 섭섭함을 내비쳤다.

또한 윤아에게 다가가 "윤아 선배님, 키 되게 크다"고 칭찬하며 말을 걸자 써니는 "너 진짜 나 섭섭하게 할래?"며 "너 진짜 섭섭하다"라고 폭풍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윤아, 여신 미모…써니 질투할만 하네","룸메이트 윤아, 들어오는 순간 자체발광","룸메이트 윤아, 외모 갑"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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