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윤종신 편, 시청률 4.7% 기록…아이유 제치고 역대 최다 득표 우승

입력 2014-10-20 09:27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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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히든싱어3' 윤종신편 방송화면 캡쳐

‘히든싱어3’ 윤종신 편 시청률이 공개됐다.

1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유료방송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18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 윤종신 편은 시청률 4.7%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시청률 4.2%를 기록했다.

이날 ‘히든싱어3’ 윤종신 편에서는 원조 가수로 출연한 윤종신이 모창 도전자들과 ‘내 사랑 못난이’, ‘환생’, ‘본능적으로’, ‘오래전 그날’ 등의 무대로 대결을 펼쳤다. 윤종신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89표를 받아 지난 아이유 편을 제치고 역대 최다 득표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윤종신의 닮은꼴로 진중권 평론가가 출연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히든싱어3’ 윤종신 편을 접한 네티즌은 “‘히든싱어’ 윤종신, 은근히 재밌었다”, “‘히든싱어’ 윤종신, 노래 정말 좋아”, “‘히든싱어’ 윤종신, 음악이 정말 가을에 다 잘 어울려”, “‘히든싱어’ 윤종신, 오랜만에 그의 음악 들어서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