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플로렌스&프레드 겨울의류 400여종 출시

입력 2014-10-2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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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전국 매장과 인터넷 쇼핑몰에서 의류 브랜드 플로렌스&프레드의 겨울 의류 400여종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기본적인 겨울 의류인 플리스 웨어와 램스울 가격은 각각 9900원, 1만9900원부터다.

밍크와 비슷한 촉감에 보온성을 갖춘 여성 보온 의류 ‘밍크라이크’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밍크퍼 레깅스가1만2900원, 밍크라이크 티셔츠가 1만5900원 등이다.

남성 메가히트 티셔츠 3종(1만2900원∼1만9900원), 메가히트 플리스 7종(1만5900원∼2만9900원) 등 기능성 섬유로 만든 제품도 출시했다.

다음 달 2일까지 키즈 데님 상품을 20% 할인하며, 겨울 트레이닝 제품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이 있다.

플로렌스&프레드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스타일, 기능성 등 삼박자를 고루 갖춘 플로렌스&프레드 매출이 최근 3년 간 평균 15% 이상 신장하고 있어 향후 의류뿐 아니라 다양한 잡화 등도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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