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이래' 시청률 급등, 30% 돌파…윤박 손담비 부모와 갈등 깊어져

입력 2014-10-2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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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가족끼리 왜이래'가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가족끼리 왜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19회는는 전국 기준 3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회 방송분이 기록한 25.8%보다 6%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지난 17회분 자체최고기록인 29.5%보다 2.3%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권효진(손담비)의 부모인 권기찬(김일우)와 허양금(견미리)가 차인우(홍현택)의 존재를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강재는 권기찬에게 "제 첫사랑이었다. 태어나서 누굴 미친 듯이 사랑했던 건 서예진이 처음이었다. 하지만 가진 게 없어서 차였다"면서 "그때 그 여자가 선택한 다른 친구의 아이다. 지금 우리 병원에 입원해있는데 가족이 없어 아이를 맡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뉴스데스크'는 6.6%, SBS '8시뉴스'는 6.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가족끼리 왜이래'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족끼리 왜이래' 시청률, 드디어 30% 돌파" "'가족끼리 왜이래' 시청률, 점점 흥미진진" "'가족끼리 왜이래' 시청률, 다음주도 기대되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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