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예보'
▲사진=연합뉴스
20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수도권과 강원 지역은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이날 기상청의 날씨예보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20~22일)은 경기남부ㆍ강원중남부ㆍ울릉도ㆍ독도는 20∼60㎜, 서울 경기북부ㆍ강원북부ㆍ제주ㆍ서해5도 날씨는 10∼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충청 이남에서 40~100㎜로 예보된 가운데 충청남북도와 전라북도, 경상북도의 경우 많은 곳은 120㎜ 이상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전국의 낮 최고 기온은 15∼22도로 전날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
22일까지는 흐린 날씨와 비 때문에 낮 기온이 오르지 못해 평년보다 쌀쌀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날 서울과 경기도의 출근시간 날씨는 흐리고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으며, 기온 분포는 12∼15도 안팎이다. 가시거리는 3∼5㎞로 지역에 따라 박무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날씨 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