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채연 료헤이, 8년 절친 인연 ‘눈길’...어떻게 만났나 보니

입력 2014-10-2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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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채연 료헤이

(SBS '룸메이트2' 방송화면 캡처)

'룸메이트'에 출연한 가수 채연과 일본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8년 절친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2’(룸메이트)에서는 멤버들이 자신의 절친을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연은 오타니 료헤이의 초대로 쉐어하우스를 방문했다. 채연은 오타니 료헤이의 8년 절친으로 소개됐다. 채연의 국내 방송 출연은 3년만이다.

룸메이트 멤버 서강준은 채연과 오타니 료헤이에게 처음 친해진 계기에 대해 물었다. 질문을 받은 채연은 당황하며 오타니 료헤이에게 “우리가 어떻게 만났지?”라고 물었다. 오타니 료헤이는 “제일 친한 친구의 친구였다”며 두 사람이 친구를 통해 처음 만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채연은 “지금은 그 친구가 다른 나라에 가서 우리 둘이 연락하고 지낸다”고 덧붙였다.

룸메이트 채연과 료헤이의 절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룸메이트 채연 료헤이, 8년이라니 엄청 오래 됐네”, “룸메이트 채연 료헤이, 둘 사이에는 아무 감정 없나?”, “룸메이트 채연 료헤이, 오랜만에 채연 보니 엄청 반갑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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