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알맹 데뷔…YNB 엔터테인먼트 ‘베스티’ 폰인러브 응원…“잘한다 알맹”

입력 2014-10-20 07:48

인기가요 알맹 YNB 엔터테인먼트 베스티

(사진=SBS 방송 캡쳐)

베스티가 ‘인기가요’ 알맹의 데뷔를 축하했다.

지난 19일 베스티 멤버 유지는 SBS ‘인기가요’를 통해 ‘Phone in love(폰 인 러브)’ 무대를 공개한 알맹의 영상 링크와 함께 “잘한다. 우리 알맹이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혜연은 “알맹 대박 폰인러브”, 다혜는 “대박!!!” 그리고 해령은 “알맹맹”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링크하며 알맹 응원에 나섰다.

베스티는 YNB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같은 소속사인 알맹(최린, 이해용)의 지원사격에 나선 것이다.

알맹은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출신으로 이날 ‘인기가요’ 데뷔 무대에서 경쾌하면서도 독특한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알맹은 신입답지 않게 무대를 즐기는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알맹의 타이틀곡 ‘폰 인 러브’는 휴대전화로만 연결된 현대인들의 사랑법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세미 힙합 곡이다.

인기가요 알맹의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인기가요' 알맹, 실력파" "'인기가요' 알맹, 베스티 후배 챙기기 훈훈하네요" "'인기가요' 알맹, 실력파 가수들이 계속 나와야된다" "인기가요 알맹, 폰 인 러브 짱"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