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한선화
▲이장우 한선화(사진=MBC '장미빛 연인들' 화면 캡처)
‘장미빛 연인들’ 이장우 한선화의 베드신과 키스신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2회에서 백장미(한선화 분)는 남자친구인 박차돌(이장우 분)의 상처를 치료하다 입맞춤을 했다.
이날 벤치 데이트를 나누던 백장미와 박차돌은 애틋함을 과시했다. 백장미는 낮에 결혼식장에서 부상을 당한 박차돌의 얼굴을 보며 안타까워하다 박차돌의 입에 키스를 했다.
이어서 백장미는 “다른 마음은 없었다. 그냥 약 같은 거다. 오빠가 아프니까”라고 말했고, 박차돌은 장미의 키스에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18일 방송된 ‘장미빛 연인들’ 1회에서는 박차돌과 백장미가 백일 기념으로 놀러간 남이섬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미는 차돌이 백일 기념으로 선물한 목걸이를 잃어 버렸고, 이를 찾던 중 마지막 배를 놓쳤다. 결국 두 사람은 민박집에서 각각 이불을 펴 놓고 잠자리에 들었지만, 천둥번개 소리에 놀란 장미가 차돌의 품으로 파고들어 두 사람은 함께 밤을 보내게 됐다.
이장우 한선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장우 한선화 은근 잘 어울리네”, “이장우 한선화 베드신에 키스신까지”, “이장우 한선화 연기 어색할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왔다 장보리′의 후속작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이장우 한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