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오늘 이야기는…‘제임스 딘’ 목소리의 비밀은?

입력 2014-10-1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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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서프라이즈 홈페이지)
오전 10시 45분 방송예정인 MBC 예능프로그랩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방송 내용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날 방송에서 1950년대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제임스 딘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탄다. 서프라이즈는 그가 남긴 마지막 영화 ‘자이언트’에서 제임스 딘의 목소리가 아닌 다른 사람이 목소리가 들린다는 일각의 의문에 대해 파헤친다.

또 얼굴 없는 명배우, 앤디 서키스에 대한 이야기도 다뤄진다. 그는 얼굴도, 이름도 낯선 평범한 중년 남성으로서 2012년 미국 산타바바라 국제 영화제를 대표하는 상을 수상한다. 연기에 향한 열정 하나로 자신의 얼굴을 감추는 일도 서슴지 않았던 모션 캡쳐계의 일인자, 앤디 서키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서프라이즈를 통해 공개된다.

희대의 살인마, 잭 더 리퍼의 정체도 이날 밝혀진다. 서프라이즈는 126년 만에 얼굴이 공개된, 1888년 영국에서 잔인한 살인 방법으로 사람들을 두려움에 떨게 한 희대의 살인마 잭 더 리퍼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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