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용품, 캠핑용품 등 최대 50% 세일
▲레드페이스 재킷(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는 오는 22일까지 가을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 빅텐 특별 기획전, 등산 브랜드 레드페이스 기획 특가전, 가을 캠핑 브랜드 초특가전 등 총 3가지 테마로 진행, 아웃도어용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빅텐 특별 기획전에는 국내산 등산스틱을 9900원, 다이얼 트레킹화를 3만9000원, 45L 등산배낭을 6만9000원에 판매한다.
등산 브랜드 레드페이스 단독 기획 특가전에는 방수자켓을 9만9000원, 트래킹화를 6만9000원, 아웃도어 팬츠를 4만9000원에 판매하며, 가을 캠핑 브랜드 초특가전으로 콜맨, 코베아 테이블 세트를 9만9,000원, 코베아 오토와이드 빅돔을 19만9000원, 콜맨 타스만 X/-18 침낭을 8만9000원의 특가로 준비했다.
이마트 아웃도어용품 담당 이형직 바이어는 “아웃도어 시장은 매년 성장하고 있는데, 여러 브랜드가 난립하면서 저품질 상품, 거품가격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며 “사전기획과 이윤 최소화 통해 검증된 품질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만큼 많은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