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연합뉴스)
억새를 보기 가장 좋은 시기인 10월이 지나기 전 흐드러지는 억새 장관을 보기 위해 시민들의 발걸음이 바쁘다.
전국 억새 명소를 찾기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있다. 오는 26일까지 서울에서는 '하늘공원 억새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하늘공원 억새축제를 방문하는 선착순 100명은 꽃씨를 선물 받을 수 있다.
전국 억새 명소에 대해 네티즌들은 "전국 억새 명소가 있지만 서울은 역시 하늘공원이 짱이지", "전국 억새 명소를 찾아가려면 딱 지금이 적기임. 더 늦어지면 춥고, 한 풀 꺾여서 별로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