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브라이언박, 두 번째 생방송 탈락자 “우여곡절 많았다...감사하다”

입력 2014-10-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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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tvN)

Mnet ‘슈퍼스타K6’ 브라이언박이 헤어스타일까지 바꾸는 노력을 기울였지만 탈락의 칼날을 피하지 못했다.

17일 밤 경기 일산 CJ E&M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슈퍼스타K6’ 두 번째 생방송에는 곽진언, 임도혁, 김필, 송유빈, 장우람, 브라이언박, 미카, 버스터리드, 이준희 등 TOP9이 러브송 미션에 맞춰 경연을 펼쳤다.

첫 생방송에서 이해나, 여우별밴드 두 팀의 탈락자가 발생한 것과 달리 이날 방송에서 탈락자는 단 한 명이었고 그 주인공은 브라이언박이 됐다.

존 레전드의 ‘올 오브 미(All of me)’를 부른 브라이언박은 자신만의 창법을 고집했지만 심사위원은 한국 가요계의 선택을 받기엔 부족하다는 지적을 내놓았다.

브라이언박은 탈락자 호명 후 “즐겁고 재미있고 우여곡절도 많았다. 배울게 많았던 날이었다. 좋은 가르침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슈퍼스타K6’ 브라이언박의 탈락에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브라이언박 잘했다” “‘슈퍼스타K6’ 브라이언박의 탈락 믿기지 않는다” “‘슈퍼스타K6’ 브라이언박이 탈락하다니” “‘슈퍼스타K6’ 브라이언박 말고 다른 사람의 탈락을 예상했는데” “역시 ‘슈퍼스타K6’ 탈락은 예상할 수 없다” “‘슈퍼스타K6’ 이래서 재밌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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