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곽진언 ‘안아줘요’, 심사위원 극찬...윤종신 “노래 아닌 사랑”

입력 2014-10-1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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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Mnet ‘슈퍼스타K6’ 곽진언에 대한 심사위원의 극찬이 이어졌다.

17일 경기 일산 CJ E&M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슈퍼스타K6’ 두 번째 생방송에는 곽진언, 임도혁, 김필, 송유빈, 장우람, 브라이언 박, 미카, 버스터리드, 이준희 등 TOP9이 러브송 미션에 맞춰 경연을 펼쳤다.

이날 곽진언은 10cm의 ‘안아줘요’를 선곡해 무대를 펼쳤다. 무대 후 김범수는 “이제는 믿고 보는 무대라는 것이 확실하다. 오늘 미션을 가장 잘 해석했다”며 95점을 줬다.

윤종신은 “다른 사람은 다 노래했는데 곽진언은 사랑을 말했다”며 93점을 줬고, 백지영 역시 “위트 있는 무대였다. 편곡과 연주의 변화도 훌륭했다. 저음이 주는 울림이 좋았다”며 90점을 줬다.

곽진언의 ‘안아줘요’를 들은 네티즌들은 “곽진언 ‘안아줘요’ 러브송의 진수” “곽진언 ‘안아줘요’ 또 듣고 싶다” “곽진언 ‘안아줘요’ 저 목소리는 명품” “곽진언 ‘안아줘요’ 이승철도 부러워한 목소리” “곽진언 ‘안아줘요’ 음원 사고 싶다” “곽진언 ‘안아줘요’ 사랑하고 싶어졌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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