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성령, 혜리 뺌치는 애교...성시경 "미쳤네" 폭소

입력 2014-10-18 01:14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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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성령

(사진=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배우 김성령이 사랑스러운 애교를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는 김성령이 성시경 대신 자리한 브래드와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서 김성령은 영어가 막힐 때마다 웃음과 "아잉" 등의 애교를 발사해 위기를 모면했다.

이를 보고 있던 성시경은 "저 아줌마, 애교를 부린다. 지금 김성령에게는 상냥한 선생님이 필요한 게 아니다. 올드보이처럼 어디 가둬놓고 1년 가르쳐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성령, 이 아줌마 귀엽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성령, 너무 곱고 예쁘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성령, 이 아줌마처럼 늙고 싶음",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성령, 혜리애교 저리가라네요",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성시경... 가을지나 겨울온다 앨범내자"라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김성령&성시경, 송재호&진지희, 정준하&김희철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배우고 싶었던 분야를 배워보는 유쾌발랄 리얼 과외 버라이어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