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흙 들어간 수수밥 먹고 또 점심 준비...'노예인가'

입력 2014-10-17 23:23수정 2014-10-1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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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사진=tvN )

'삼시세끼' 이서진과 옥택연이 하루 종일 밥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에서는 이서진과 옥택연이 수수밥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옥택연은 수수를 넣어 직접 밥을 짓고 찌개를 끓였다.

그러나 옥택연의 수수밥을 먹던 이서진은 "돌 씹히는 것 같다"며 어이없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옥택연은 "돌은 없다. 흙은 좀 있을 수도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침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먹자마자 점심 해야 하는 거냐? 점심은 뭐냐"라고 서둘렀다. 이날 점심메뉴는 바로 파전.

이서진은 "파전은 쉽다. 바로하자. 그냥"이라고 말한 뒤 다소 어이없어 하며 또 다시 점심을 준비했다.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이서진, 불평하면서 하라는 거 다함.그게 웃김", "삼시세끼 이서진 옥택연 은근히 재미있다", "삼시세끼 이서진, 빵터졌어요", "삼시세끼, 아 완전 매력적이다 이서진", ", "삼시세끼 이서진, 지금은 최화정이랑 윤여정 나오네요", "삼시세끼 이서진, 나도 저런데서 밥먹고 싶어. 꿀맛일듯", "무슨 노예같음"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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