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성령, 브래드 앞 영어 막히자 “아잉” 애교 발사

입력 2014-10-17 22:44

  •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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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배우 김성령이 걸스데이 혜리 뺨치는 애교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7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소는 김성령이 새 영어 선생님 브래드와 대면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성령은 브래드를 보자마자 애교를 보였다. 성시경과 달리 한국말을 못하는 브래드 때문인지 김성령은 영어로 대화가 막힐 때마다 “아잉”이라고 하며 애교를 발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성령 애교 정말 귀엽다” “김성령 애교 보고 반했다” “김성령 애교에 성시경도 빠질 수밖에 없을 것”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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