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 신지수, 대체 누구죠?… 파격 에로 “눈도장 확실히”

입력 2014-10-1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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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지수가 오는 23일 개봉하는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된 가운데 그녀의 이력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지수는 대표적인 아역배우 출신 연기자다. 1999년 드라마 ‘덕이’에서 김현주의 아역으로 등장해 얼굴을 알린 신지수는 2006년 ‘소문난 칠공주’에서 이승기와 부부로 출연, 어린 나이에 땡자(태명)를 임신하고 알콩달콩 결혼생활을 꾸려나가는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후에도 ‘제중원’, ‘여인의 향기’, ‘빅’ 등 다양한 작품에서 귀여운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또한 최근에는 영화 ‘히어로’, ‘레드카펫’을 촬영하며 바쁜 나날을 보냈다.

한편 신지수는 17일 공개된 영화 ‘레드카펫’ 2차 예고편에서 노출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레드카펫 신지수 파격 연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드카펫 신지수, 반전 몸매네", "레드카펫, 신지수 귀여운 매력만 있는 줄 알았더니", "레드카펫 신지수 몸매 좋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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