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촬영장 방문, 고준희 엄청 신경쓰였다…대체 왜?

입력 2014-10-17 20:30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3’(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하늬 촬영장 방문 소식이 화제다.

‘해피투게더3’ 이하늬가 영화 ‘레드카펫’ 촬영장을 방문했던 사실이 이미도를 통해 드러난 가운데 배우 고준희가 신경쓰였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3’에는 윤계상, 고준희, 이미도, 박범수 감독, 가수 조정치, 정인 등이 출연했다.

이미도는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윤계상 연인 이하늬가 ‘레드카펫’ 촬영 현장에 찾아온 적은 없나”란 MC의 질문에 “찾아온 적 있다. 마침 이하늬는 윤계상과 고준희의 사랑고백신 촬영날 현장을 왔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고준희는 “현장을 찾아온 윤계상 연인 이하늬와 묘한 신경전은 없었나”란 MC의 질문에 “솔직히 신경이 아예 안 쓰이진 않았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하늬 촬영장 방문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하늬 촬영장 방문, 내조 잘한다", "이하늬 촬영장 방문, 윤계상 복 받았네", "이하늬 촬영장 방문, 윤계상 감시하러 간건가", "이하늬 촬영장 방문, 고준희 신경쓰일수 밖에.."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