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오피 미디어
틴탑이 타이틀곡 ‘쉽지않아’의 마지막 방송을 기념해 팬들에게 보내는 손글씨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16일 틴탑은 공식 SNS를 통해 그동안 열심히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손글씨 편지를 쓰는 사진을 게재 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틴탑은 정성스레 손글씨를 쓰는 모습과 함께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공개해 팬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특히 틴탑의 엘조는 ‘쉽지않아 이렇게 열심히 응원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 더울 때나 추울 때나 낮이나 밤이나! 쉽지않아 응원해준 엔젤♥ 고마워요! 정말 자랑스러워요! 내 곁에 엔젤이 있다는게…사랑합니다! 넌 내 꺼야! 아니 너희들!’ 이라고 전해 팬들을 감동 시켰다.
틴탑의 손글씨 메시지를 본 네티즌들은 "틴탑, 벌써 막방이야?" "틴탑 보내기 ‘쉽지않아’, ‘쉽지않아 정말 좋았는데 아쉬워!" "팬들 챙겨주는 모습이 훈훈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틴탑의 활동 마무리를 아쉬워했다.
틴탑은 ‘쉽지않아’를 통해 KBS ‘뮤직뱅크’, MBC뮤직 ‘쇼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약 1여 년간의 공백기간을 무색하게 하는 저력을 과시하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틴탑은 오는 19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굿바이 무대를 갖고 `쉽지않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