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디지텍, 계열사에 38억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14-10-1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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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디지텍은 계열사 한양반도체(오강)유한공사에 대해 38억1564만 원을 채무보증 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자기자본대비 10.85%에 해당한다.

채권자는 한국수출입은행 수원지점이다. 채무보증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10월16일까지다.

회사 측은 "이번 채무보증은 10월 17일 만기되는 기 채무보증 건에 대한 기한연장의 건"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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