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정기적인 세무조사일 뿐, 추징금 낸 적 없다” 반박

▲배우 장근석(뉴시스)

배우 장근석(27)이 수십억원의 추징금을 납부했다는 주장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17일 한 매체는 국세청, 검찰 등의 말을 인용 장근석이 최근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던 중 거액의 소득이 누락된 것이 발견돼 소득세와 지연납세에 따른 가산세 등을 포함해 수십억원을 납부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장근석 측 관계자는 “최근 받은 세무조사는 정기적인 조사일 뿐 소득 누락에 따른 특별 조사가 아니었다. 더욱이 추징금을 내라는 연락을 받은 적도 없고, 추징금을 낸 적도 없다”고 반박했다.

장근석은 지난 9월 초에도 한 차례 수십억 세금 탈루 의혹을 받은 바 있다. 장근석 측은 당시에도 사실을 부인하며 당혹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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