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이번 대회는 교육부가 전국의 시‧도 교육청과 국립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공모한 우수사례 72건에 대해 심사했다. 서울과기대 생활관의 ‘방학 중 지방대 학생 대상 생활관 개방사업’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과기대 생활관은 2013학년도 겨울방학에 이어, 2014학년도 여름방학에도 약 200여명의 지방소재 타대학 학생에게 생활관 입주와 함께 교내 어학강좌 수강과 도서관 이용의 혜택을 제공해 개방, 공유, 소통, 협업의 정부3.0 취지를 잘 살렸다는 평가다.
강원도교육청의 ‘작은학교 희망 만들기’가 금상, 교육부의 ‘무선랜 장비 표준모델 개발을 통한 학교 국산장비 보급확대’가 은상을 받았다. 은상까지 우수사례는 안전행정부 주관의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교육부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