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4/10/600/20141017093221_523630_644_386.jpg)
(사진=인터넷블로그)
여성의 가슴이 드러난 사진광고 때문에 모스크바 도심에서 하루에 무려 51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15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한 광고 에이전시가 30대의 대형 트럭 측면에 여성의 가슴이 클로즈업된 광고를 부착했다. 도심 곳곳을 누빈 이 트럭 때문에 교통사고가 잇따르자 현지경찰은 해당광고 철회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의 가슴이 드러난 사진광고 때문에 모스크바 도심에서 하루에 무려 51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15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한 광고 에이전시가 30대의 대형 트럭 측면에 여성의 가슴이 클로즈업된 광고를 부착했다. 도심 곳곳을 누빈 이 트럭 때문에 교통사고가 잇따르자 현지경찰은 해당광고 철회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