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어마한 덩치지만 귀여운 모습을 한 고무 오리'러버덕'이 한국에 왔어요~ 사랑과 평화의 메신저인 러버덕, 전세계 16개국을 돌아다니느라 많이 피곤했던 걸까요? 과거 홍콩ㆍ일본 등에서 찢어지고 누워버렸던 굴욕사진이 대방출돼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굴욕사진에 네티즌들의 맛깔난 제목이 더해져 온라인과 SNS상에서 격한 공감을 사고 있습니다. 바람빠져 기울어진 러버덕의 모습에 "피곤해 누워쪄" "목말라 물먹고이쪄" 등 러버덕다운 멘트가 딱이네요. 거대 귀요미 러버덕의 무한 매력에 한번 빠져 보시죠.

(출처=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