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은 25일 신한지주에 대해 목표주가 5만4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장환 연구원은 “LG카드 인수대금이 컨센서스를 다소 상회하였지만, LG카드 인수시 비은행이익이 45% 수준(현재(22.5%), NIM이 4.3%(현재 2.8%)까지 상승하면서 이익변동성을 안정화시킬 수 있으며,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소비자 금융과 자회사간 교차판매 증대 등 다양한 시너지와 비즈니스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어 재무가치 및 기업가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