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미도 "중3 때 첫 성인영화 시청, 남자 거기에 시선 갔다"

입력 2014-10-17 08:2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KBS 2TV)

배우 이미도가 ‘19금 영화’를 접한 후 경험한 생각의 변화를 고백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영화 ‘레드카펫’의 주연 배우 윤계상, 고준희와 박범수 감독, 이미도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이미도는 과거 처음으로 성인영화를 본 기억을 되살리며 “중학교 3학년 때 친한 오빠가 보여줬다. 제목은 기억 안 나지만 전부 살색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도는 “그날 이후 일주일 정도 남자를 보면 거기에만 시선이 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미도, 정말 발군의 예능감” “이미도가 누구인지 계속 검색하게 된다” “이미도 성인영화 경험담 완전 공감된다” “이미도 덕분에 많이 웃었다” “이미도 얘기가 왜 내 얘기 같지?” “이미도 앞으로 예능에서 자주 보고 싶다” “이미도는 누구?” “이미도 출연 작품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