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애플이 세상에서 가장 얇은 태블릿PC '아이패드 에어2'를 공개했다. 전작에서 연필보다 얇은 태블릿 PC를 강조했던 애플이 이번에는 연필을 깎아도 가려지는 '아이패드 에어2' 소개 영상을 선보이며 훨씬 더 얇아졌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실제로 지난해 나온 2013년형 '아이패드 에어'의 두께는 7.5mm이지만 신작인 '아이패드 에어2'의 두께는 6.1mm에 불과하다.

16일(현지시간) 애플이 세상에서 가장 얇은 태블릿PC '아이패드 에어2'를 공개했다. 전작에서 연필보다 얇은 태블릿 PC를 강조했던 애플이 이번에는 연필을 깎아도 가려지는 '아이패드 에어2' 소개 영상을 선보이며 훨씬 더 얇아졌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실제로 지난해 나온 2013년형 '아이패드 에어'의 두께는 7.5mm이지만 신작인 '아이패드 에어2'의 두께는 6.1mm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