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5일 CJ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정홍택 연구원은 “4대 핵심 사업 (식품, 제약/바이오, 엔터테인먼트/미디어, 유통) 강화 및 비핵심 자산 매각으로 투자 유가 증권 ROI가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식품 및 생명공학 사업 부분의 안정적인 매출 및 이익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 되어 있으며, 유휴 자산 매각이 가시화되면서 (삼성생명, CJ 투자증권 지분, 수도권 공장 부지 등) 긍정적인 주가 동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