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헬로 이방인’의 캐나다 출신 조이가 그룹 마룬5의 보컬 애덤 리바인(35) 닮은꼴로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서는 다양한 국가에서 모인 외국인들이 게스트 하우스에서 처음 만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캐나다 출신 조이는 “현재 밴드를 하고 있다. 나이는 33살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 때 게스트 하우스 멤버들은 조이에게 “애덤 리바인”을 닮았다고 관심을 보였다.
이어 조이는 “한국인 여자친구와 연애 중” 이라며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알려달라”고 여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헬로 이방인’은 게스트하우스 주인인 배우 김광규가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그린 리얼 관찰 버라이어티다.
조이 애덤 리바인 닮은꼴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조이 정말 훈남인 듯”, “조이 여자친구는 좋겠다”, “조이 애덤 리바인과 정말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