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 '헬로 이방인'
(사진=방송 캡처)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26)의 등장에 '헬로 이방인' 게스트하우스가 술렁였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서는 기존 멤버들이 새롭게 합류한 멤버들과 첫 인사를 나누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단연 관심을 끈 것은 일본 여배우 후지이 미나였다. 후지이 미나의 등장에 남자 게스트들은 첫 눈에 반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존은 후지이 미나에 대해 큰 호감을 나타내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자기 소개 시간에 존은 후지이 미나의 옆자리를 차지해 "몇 살이냐. 난 25살이다"라며 말을 건넸다. 이에 후지이 미나가 "88년생이고 27살이다"라고 말하자 존은 "나는 연상이 좋다"고 말하며 더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헬로 이방인'을 통해 후지이 미나를 접한 네티즌은 "'헬로 이방인' 후지이 미나, 정말 미인인 듯" "'헬로 이방인' 후지이 미나, 언뜻보면 일본 사람 아닌 것 같다" "'헬로 이방인' 후지이 미나, 남자 멤버들이 정말 좋아하네" "'헬로 이방인' 후지이 미나, 앞으로 고정으로 나오는건가"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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