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이방인’ 강남, 갑자기 어설픈 한국어 구사한 이유는?

입력 2014-10-17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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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그룹 M.I.B멤버 강남(27)이 어설픈 한국어 실력의 비밀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은 강남, 후지이미나, 조이, 레이, 데이브, 프랭크, 알리, 아미라가 게스트 하우스에서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남은 이날 방송에서 특유의 친화력으로 게스트 하우스 멤버들에게 다가가 뛰어난 한국어 실력을 선보였다.

그러나 갑자기 자기 소개시간이 되자 강남은 짧은 발음으로 어설픈 한국어를 구사해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MC 김광규는 “소속사 사장님이 어설프게 하라고 시켰느냐”고 물었고 강남은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주었다.

‘헬로 이방인’은 외국인 청춘남녀를 게스트 하우스에 초대해 1박2일 동안 함께 생활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강남 ‘헬로 이방인’ 출연 소식에 네티즌은 “강남 너무 귀엽다”, “요즘 예능대세는 강남인 듯”, “김광규 눈치 빠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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