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5일 농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정홍택 연구원은 투자의견 '매수’유지의 이유로“강력한 브랜드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이익 성장이 전망되고, 지속적인 배당금 증가 및 자사주 매입 소각 가능성 등 주주 친화적인 재무 정책이 기대되고, 매력적인 valuation에서 거래 중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라면 부분의 판매단가 상승이 지속되면서 매출총이익률이 안정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일시적으로 위축되었던 라면 시장 시장점유율 회복이 기대되며, 스낵사업 부분 회복 및 음료 사업 매출 증가가 기대됨에 따라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안정적인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