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연인 이하늬 노출 언급 "아까운 사람"...무슨 말인지 보니 '멋있네'

입력 2014-10-17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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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윤계상

(사진=KBS)

배우 윤계상이 연인 이하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배우 윤계상, 이미도, 고준희, 박범수 감독, 가수 조정치, 정인이 출연해 '그남자, 그여자' 특집을 꾸몄다.

이날 이하늬에 대해 "너무 좋은 사람이다"고 깨알 자랑을 하던 윤계상은 '최근 이하늬가 영화에서 노출을 감행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라는 질문을 듣자 "정말 아까운 사람이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MC 유재석은 "뭐가 아까운거냐?"고 반문해 폭소를 자아냈다.

윤계상은 "이하늬는 연기적으로 더 보여 져야 할 사람이다. 작품으로 더 보여 졌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윤계상은 MC들이 "이하늬와 같이 작품 할 생각은 없냐"고 묻자 "하고 싶다"고 답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이하늬 부러워. 행복하시오", "윤계상하고 이하늬는 잘됐으면 좋겠다", "이하늬, 이하늬가 성격이 털털하니 좋은 듯", "이하늬, 윤계상은 어떻게 만난거에요?", "윤계상 같은 남자를 만나려면 이하늬정도는 돼야겠지", "이하늬 성격좋던데...계상이형 부럽소"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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