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고준희 “성인영화 새벽 TV서 본다, 중학교 때 처음”

입력 2014-10-17 00:12

이꽃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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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3’ 고준희가 성인영화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3’에는 윤계상, 고준희, 이미도, 박범수 감독, 가수 조정치, 정인 등과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고준희는 “성인영화를 보나”란 MC들의 질문에 “TV에서 새벽에서 하면 보게 된다”라며 “중학교 때 처음 봤다”고 당당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윤계상은 “사실 많이 본다. 중2 때 처음 봤다”고 했다. 이미도는 “학창시절 처음 봤을 때 화면이 모두 살색이라 너무 충격받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고준희 #윤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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