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둥지’ 이채영, 난자 바꿔치기 털어놔

입력 2014-10-1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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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둥지’ ‘뻐꾸기둥지’

‘뻐꾸기 둥지’에서 이채영이 비밀로 간직해 온 사실을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에서는 백연희(장서희 분)가 증거로 제시한 대리모 계약서에 벼랑 끝으로 몰린 이화영(이채영 분) 모습이 그려졌다.

연희(장서희 분)의 집을 찾아온 곽여사(서권순 분)는 진우를 보고 반가워지만 그 모습을 본 연희는 달가워하지 않는다.

두 번째 재판이 열리고 명운(현우성 분)은 화영(이채영 분)을 심문 신청해서 그간의 일들을 따져 묻는다. 끝으로 내몰리자 화영은 난자 바꿔치기 한 사실을 털어놓는다.

화영의 충격 고백에 법정 안은 충격에 휩싸이고 연희는 결국 쓰러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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