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 곽정은 “예쁘게 태어나지 않아 지금 관리”…당당고백 ‘눈길’

입력 2014-10-16 19:01수정 2014-10-16 19:08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 곽정은

▲사진 = 뉴시스

곽정은이 “나는 예쁘게 태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도 부단히 자기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곽정은은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이하 뷰티풀데이즈) 제작발표회에는 소이현, 정호연, 로빈 데이아나 등과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시청자들과 고민을 나누면서 자신을 더 아끼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이어 “여성지에서 오래 일했기 때문에 많은 지식을 알고 있지만, 기술적이고 전문적인 조언을 하기보다 이야기를 들어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마음을 먹어야 진정으로 아름다워질 수 있는지에 대해 깨달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 제작발표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 곽정은 나온다니 꼭 봐야지",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 곽정은 소이현 구성원들 대박",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 곽정은 완전 기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