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 투자의견 '중립' 유지 - 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은 25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리서치팀은 “향후 예사되는 LNG 수급 불안정으로 인한 공급마진 변화 위험은 크지 않으나 수요 대체에 따른 판매물량 둔화 가능성이 커 실적 모멘텀 약화 가능성이 크며 한국가스공사의 미얀마 광구등 E&P 사업의 가치는 긍정적이나 2010년 이전 E&P를 포함한 투자비 증대로 잉여현금 부족 지속과 이로 이한 차입금 및 이지비용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 한국가스공사의 LNG Spot 물량 구매 확대는 불가피 할 것으로 전망되나 세계 LNG 과부족 상태 진입으로 인해 판매물량을 구매하지 못할 위험도 상존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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