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 로빈 “한국 여자 다이어트 과도해”

입력 2014-10-16 17:17

  • 송형근 기자 x12xsad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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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 로빈 “한국 여자 다이어트 과도해”

(사진=크리니크)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로빈이 한국여자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 여의도 CGV에서는 MBC에브리원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로빈 데이아나는 유일한 남성 패널로서 프로그램에 임하는 자세와 함께 한국여자들에 대한 솔직한 견해를 밝혔다.

또 로빈은 한국여자들에 대해 “잘 꾸미고 감각이 있는 것 같다. 나뿐만 아니라 외국 사람들이 모두 그렇게 말한다. 반대로 이해가 안 되는 점을 꼽자면 과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점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 제작발표회에는 소이현, 정호연 등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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