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의 일주일’ 조여정 “난 떠날 사람, 그는 남겨진 사람 걱정 많이 돼”

입력 2014-10-1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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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사진=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조여정이 데이트남 세현에 대한 복잡한 심경을 내비쳤다.

1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에서는 갈수록 복잡해지는 조여정의 마음과 예측불허 한 조여정, 세현이 밀라노에 위치한 스포르체스코 성에 피크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로맨스의 일주일’ 녹화에서 여정은 자신을 위한 도시락을 한 짐 싸들고 온 세현에 부담스럽기만 했다. 본격적인 피크닉을 즐기려는 순간, 여정은 세현의 까진 발 뒤꿈치를 보게 된다. 다친 발에 연고를 발라주며 여정은 세현을 다그치기 시작하고 세현은 여정의 이런 행동에 당황해 했다.

여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제는 일주일이 거의 끝나는 시점에서 나는 떠날 사람이고 그는 남겨 질 사람인데 그 부분이 걱정이 많이 된다”며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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