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데이즈' 곽정은, "난 19금 담당"…당찬 출사표

입력 2014-10-1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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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곽정은(사진=뉴시스)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새 프로그램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이하 '뷰티풀데이즈')'의 진행을 맡은 컬럼니스트 곽정은이 당당한 출사표를 던졌다.

곽정은은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진행된 '뷰티풀데이즈' 제작 발표회에서 "난 19금 담당이다"라고 당당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곽정은은 "'뷰티풀데이즈'는 20~30대 여성의 라이프 스타일은 물론 고민까지 모두 다룰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에 망설임없이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곽정은은 공동으로 진행을 맡은 소이현에 대해 "도시적인 느낌이라 차가울 것으로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귀엽고 착하다"는 첫 인상을 밝혔다.

'뷰티풀데이즈'는 기존 뷰티 프로그램이 외모에만 집중되는 것에 반해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시청자의 고민에 대한 해법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곽정은과 소이현은 물론 모델 정호연,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 등이 함께 출연한다. 첫 방송은 16일 밤 12시.

한편 '뷰티풀데이즈'를 곽정은이 진행하는 것에 대해 네티즌은 "곽정은, '마녀사냥' 같은 분위기로 굳어지는 듯" "곽정은, 라이프스타일이면 19금이랑 크게 관계는 없을 듯" "곽정은, 이제 진행까지 맡았구나" "곽정은, 기대된다" 등과 같은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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