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얼굴' 서인국 관상 보니...비운의 왕자 역 딱이야! 어떻길래...

입력 2014-10-1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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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얼굴 서인국

▲서인국(사진=인스타일)

KBS2 새 드라마 '왕의얼굴'에서 광해 역할을 맡은 배우 서인국의 관상이 화제다.

드라마 '왕의얼굴'은 서자 출신으로 세자에 올라 16년간 폐위와 살해 위협에 시달렸던 광해가 관상을 무기 삼아 운명을 극복하고,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11월 방송 예정이다.

광해 역의 서인국은 군주의 자질을 시험 받으며 자신의 운명에 도전했던 비운의 왕자 광해로 분해 패기 넘치고 인간적인 광해의 세자 시절을 새로운 모습으로 부활시켜낼 전망이다.

관상을 무기로 비운의 운명에 도전장을 내민 광해 역할을 맡은 서인국의 관상은 왕의얼굴에 적합할까.

관상 전문가인 정창환 박사의 저서 '생긴 대로 살아야 건강하다'에 따르면 서인국은 '소음형'에 해당한다. 소음형은 코끝은 아래로 내려오고 눈꼬리는 위로 올라간 유형을 말한다. 소음형은 사상의학의 '소음인'과는 다르다. 소음형은 이상적인 남성의 모습으로 기운을 밖으로 뿜어내는 형상이다. 일반적으로 소음행들은 남자의 성정을 지니고 있으며, 따라서 자기가 한번 마음 먹은 것은 무슨 일이 있든 끝까지 밀고 나가는 뚝심이 있다.

'왕의얼굴' 서인국 관상에 네티즌들은 "'왕의얼굴' 서인국 관상, 광해랑 딱이네" "'왕의얼굴' 서인국, 잘 하겠다" "'왕의얼굴' 서인국 광해 역할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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