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 결식아동돕기 작품전 개막

입력 2006-09-2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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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한국공예문화진흥원과 공동으로 25일 서울 여의도 본사 1층 로비에서 결식아동돕기 '한국공예사랑-문화공간의 어울림展'을 개막했다고 밝혔다.

12월말까지 진행될 이번 전시회에는 섬유, 도자, 유리, 목칠, 보석, 금속, 자수, 한지 등 한국공예문화진흥원 8개 분과 소속 80여명의 작가들의 작품 500여 점이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발생한 수익은 한국복지재단 후원 결식아동을 위한 도시락 마련에 사용된다. 또한 사랑의 저금통이 굿모닝신한증권 전 부점에 배포돼 직원 모두가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사랑의 동전모으기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굿모닝신한증권의 사회봉사단 ‘新사랑’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기획, 진행하고 있다. '新사랑'은 전시기간 중 부대행사로서 10월 중에는 결식아동 무료 건강검진(한국의학연구소 후원) 및 레크리에이션, 11월 중에는 결식아동돕기 기금마련 국토횡단 등을 계획하고 있다.

'新사랑'의 명석웅 과장은 "이번 전시회가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어린 천사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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