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구장 입장료 반값’…롯데, 시즌 최종전 팬 이벤트

입력 2014-10-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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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는 시즌 마지막 경기인 17일 사직 LG전에 팬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팬 사인회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진행된다. 사인회에는 최준석, 강민호, 황재균, 정훈, 손아섭이 참가할 예정이다. 동시에 사직구장 중앙현관에서는 최종전 격려 메시지 이벤트가 열린다. 올 시즌 느꼈던 아쉬운 마음을 표현하거나 다시 한 번 선수들을 격려하는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경기 전·후로는 감사 영상 및 팬들을 향한 선수단 인사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시즌 최종전은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판매한다. 이 날 사직야구장을 찾는 관중들은 자유석 무료, 1루/3루/C 지정석 1천원, 테이블 좌석 50%의 가격으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상품 매장 역시 전 품목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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