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선택한 주요 뉴스를 보여드립니다.
돌반지 사기 무서운 요즘입니다. 돌반지는 가족과 지인을 불러 아기의 첫 생일을 축하하는 돌잔치의 전통적인 문화 중 하나입니다. 초대 답례로 돌반지를 선물하곤 하는데요. 그러나 최근 돌잔치는 점차 간소해지고 있습니다. 가족끼리 간단히 축하하거나, 기념사진만을 남기는 사례도 숱하죠. 여기엔 불황과 고물가가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대표적인 돌잔치 선물인 돌반지만 봐도 2000년대까진 불과 10만 원 안팎이었죠. 그러나 돌반지 가격이 7~8배 뛰어오르면서 하객 입장에서는 결혼식 축의금보다도 더 큰 비용을 내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초대
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크리스마스까지 D-3. 거리에서는 연말 분위기를 어렵지 않게 체감할 수 있습니다. 백화점의 크리마스 포토존은 문전성시를 이루고요. 카페든 식당이든 캐럴이 흘러나옵니다. 연말을 기념하는 세일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 시기만 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것도 하나 있습니다. 바로 크리스마스 케이
월드투어 열기가 채 식기도 전에 '지드래곤'의 이름이 다시 한번 뜨겁다. IPX(옛 라인프렌즈)와의 협업 캐릭터, '조앤프렌즈(ZO&FRIENDS)'가 팝업스토어를 통해 돌아오면서다. 19일 서울 마포구 케이팝스퀘어 홍대점에서는 조앤프렌즈의 두 번째 팝업 '조앤프렌즈 세컨드 팝업(ZO&FRIENDS 2nd POP UP)'이 열렸다. 조앤프렌즈는 지드래곤이 직접 기획에 참여한 지식재산권(IP) 프로젝트로, 그의 반려 고양이 '조아'에서 출발했다. 라인프렌즈 오리지널 캐릭터부터 미니니(minini), BT21, 트루즈(TRUZ)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