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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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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협회, ‘스틸 유니버시티 코리아 챌린지’ 시상식 개최
한국철강협회 철강산업인적자원개발협의체(철강SC)는 21일 오전 부산 사하구 하단동 동아대학교에서 '2020년 스틸 유니버시티 코리아 챌린지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세계철강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스틸 챌린지 대회에서는 세계 57개국에서 50여개 기업과 90여개 학술기관을 대표하는 1200여 명이 참여했다. 국내 대회에는 총 23개 대학 339명이 참가했다. 스틸 유니버시티 코리아 챌린지 대회는 국내 유일의 철강기술 관련 대학생 대상 경연대회이다. 세계철강협회에서 운영하는 학습 포털사이트인 스틸 유니버시티 사이트
컨테이너 운임지수 15주 만에 하락…"조정 국면 진입"
유례없이 치솟았던 컨테이너선 운임지수가 15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22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컨테이너 운송 15개 항로의 운임을 종합한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이날 2868.95를 기록했다. 전주 대비 16.05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SCFI가 하락세로 돌아선 것은 15주 만에 처음이다. 매주 금요일 지수를 발표하는 SCFI는 지난해 10월 9일 이후 연속해서 상승했고, 11월 6일 이후로는 매주 최고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SCFI가 하락한 것은 비수기인 1월을 맞아 조정국면에 들어간 것으로 업계는 해석했다. 주
현대삼호중공업 노사 '2020년 단체교섭' 타결…기본급 동결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의 노사가 2020년 단체교섭을 해를 넘겨 마무리됐다. 22일 현대삼호중공업 노사에 따르면 이날 회사 생산관 앞에서 열린 조합원 총회에서 노사 간 단체교섭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56.3%의 찬성으로 최종 가결됐다. 현대삼호중공업 노사는 기본급 동결과 위기 극복 격려금 230만 원 지급 등에 합의했다. 직원 건강ㆍ복지지원 제도 등 단체교섭 현안에 대해서도 노사 간 의견일치를 봤다. 고용과 노사관계 안정, 사내 협력사 처우 개선에도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삼호중공업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회사가
[종합] 대한항공, 유상증자 규모 8000억 늘린다…"통합 항공사 기대감 반영"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한 유상증자 규모를 애초 계획보다 8000억 원 더 늘린다. 인수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대한항공 주가가 오른 데 따른 영향이다. 22일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인수 자금 마련을 위해 단행하는 유상증자 규모를 2조5000억 원에서 3조3000억 원으로 8000억 원 늘렸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애초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2조5000억 원 중 1조5000억 원을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활용하고, 나머지 1조 원을 채무 상환에 사용할 예정이었다. 대한항공은 유상증자 규모 확대로 늘어난 자금 8
대한항공, 유상증자 규모 8000억 더 늘린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인수 자금 마련을 위해 시행하는 유상증자 규모를 2조5000억 원에서 3조3000억 원으로 늘렸다고 22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애초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2조5000억 원 중 1조5000억 원을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활용하고, 나머지 1조 원을 채무 상환에 사용할 예정이었다. 대한항공은 유상증자 규모 확대로 늘어난 자금 8000억 원을 채무 상환에 추가 사용한다. 아시아나항공 인수 자금으로는 1조5000억 원을 그대로 사용할 계획이다. 유상증자 규모가 확대된 것은 대한항공 주가 상승으로 예상 신주발행가액이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 "기단 규모 재조정할 것…IT 부문 투자 진행 중"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 가 22일 "기단 규모를 재조정하고 항공운송 등 핵심역량이 아녔던 사업분야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이날 창립 16주년 기념식에서 "올해는 제주항공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임직원에서 변화에 대응하는 유연성, 끊임없는 도전, 구성원 간 배려와 협력을 당부했다. 김 대표이사는 “불확실성이 극대화한 상황에서는 민첩하게 대응하는 조직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며 “임직원 모두는 과거에 해본 적 없는 일도 상황에 따라서는 즉시 참여해 성과를 낼 수 있어야 한다”고 강
바이든 시대 본격 개막에…미소 짓는 두산밥캣
미국에 조 바이든 정부가 출범하면서 두산밥캣이 주목받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이 공약한 현지 인프라 투자가 현실화된다면 두산밥캣의 소형 건설기계 수요가 크게 늘어날 수 있다. 21일 건설기계 업계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부터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한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 인프라 투자에 고삐를 당길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대통령은 작년에 이미 4년간 약 4조 달러(약 4398억 원) 이상의 재정지출을 약속한 바 있다. 이 재원의 상당수는 인프라 건설에 투입될 예정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다음 달 대규모 인프라 건설
HMM, 국내 기업 대미 수출 위해 9번째 임시선박 투입
HMM은 국내 기업들의 대미 수출화물을 운송하기 위해 9번째 임시선박을 긴급 투입한다고 21일 밝혔다. 23일 부산 HPNT(HMM부산신항터미널)에서 출항 예정인 4600TEU(1TEU=20피트 길이의 컨테이너 1개) 급 컨테이너선 ‘HMM 포워드호’는 3970TEU의 국내 수출기업들의 화물을 싣고 미국 LA항으로 출발한다. HMM은 선박을 추가로 확보하기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작년 8월 이후 매월 1척 이상의 임시선박을 투입해 오고 있다. 작년 미주 서안 노선에 투입된 임시선박은 모두 7척이다. 이번에 출항하는 HMM 포워드
(주)한진 "올해 매출액 2조4000억 원ㆍ영업이익 1115억 원 달성할 것"
㈜한진은 2021년 경영목표를 '사업구조 혁신과 내실 강화를 통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선제적 대응기반 마련'으로 삼았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매출액ㆍ영업이익 목표치는 각각 2조3575억 원, 1115억 원이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주)한진은 △이커머스 역량 강화와 CSV(공유가치창출) 활동 및 신사업 강화 △인프라 및 자동화 투자 지속 △IT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한 스마트 비즈니스 환경 구축 △기업문화 개선 등을 진행한다. 우선 급성장하고 있는 이커머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까지 택배시장 점유율 20%를 달성한다
(주)한진 경영권 다툼 본격화…HYK파트너스, 주주제안서 제출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진의 경영권 다툼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2대 주주인 사모펀드 운용사 HYK 파트너스가 이사회 진입을 골자로 하는 주주제안서를 ㈜한진에 보냈다. HYK 파트너스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한진에 주주제안을 내용증명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HKY 파트너스는 한진의 지분 9.79%를 보유하고 있는 2대 주주다. HYK 파트너스는 주주제안 주요 배경에 대해 “한진가 일원인 조현민 씨가 최근 부사장으로 승진했다”며 “이는 주주 입장에서 볼 때 한진그룹 오너들이 과거 보여왔던 재벌 가족 중심의 경영 방식을 그대로 답습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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