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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욱 기자
산업부
woog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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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자동차팀에서 현대차그룹, 완성차, 수입차, 부품사, 협회 등을 담당합니다. 열심히 듣고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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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내년 中서 수소연료전지 생산ㆍ판매…"중국 수소 시장 선점"
현대자동차그룹이 한국, 유럽, 미국에 이어 중국에서도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이를 계기로 사업을 확장해 2030년에는 전 세계에 연간 약 70만기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공급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15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에서 광저우개발구 정부와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생산ㆍ판매법인 설립을 위한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린커칭 광둥성 상무부성장과 이광국 현대차그룹 중국사업 총괄 사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그룹, 중국서 2022년 하반기부터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연간 6500기 생산 이번 투자계약은 현대
[종합] 기아,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으로 새 출발…1분기 첫 전용 전기차 공개
기아자동차가 사명에서 ‘자동차’를 떼고 ‘기아’라는 이름으로 새 출발 한다. 이를 계기로 기아는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 ‘플랜S’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1분기에 E-GMP (전기차 전용 플랫폼)기반의 첫 전용 전기차를 공개한다. 기아는 15일 온라인으로 ‘뉴 기아 브랜드 쇼케이스’를 열고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과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먼저, 기아는 고객들이 회사 브랜드에 대해 어떤 인식을 가졌는지 조사한 영상을 공개하며 브랜드를 재출시한 배경을 설명했다. 글로
'애플카' 언급은 없었다…팀 쿡 CEO '중대 발표' 내용은?
팀 쿡(Tim Cook)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예고한 '중대 발표'는 인종차별을 막기 위해 1억 달러를 지원한다는 내용으로 밝혀졌다. 국내 일각에서 기대한 '애플카'와 관련한 언급은 없었다. 쿡 CEO가 미국 CBS의 간판 뉴스 프로그램 '디스 모닝(This Morning)'과 나눈 인터뷰는 13일(현지시간) 오전 10시께 방송됐다. 인터뷰에서 그는 애플이 1억 달러(약 1100억 원) 규모의 인종차별 반대 이니셔티브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인종차별을 막기 위한 거점인 프로펠센터를 세워 소수인종에게 교육, 멘토링, 취업 기회
[CES 2021] GM, 배달용 전기 밴 'EV600'ㆍ라스트마일 모빌리티 공개
제너럴모터스(GM)가 전기차 기반의 물류 생태계를 제공할 새로운 사업부 ‘BrightDrop(브라이트 드롭)’을 설립하고 배달용 전기 밴과 라스트마일 모빌리티를 공개했다. 메리 바라(Mary Barra) GM 회장은 12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ITㆍ가전 전시회 ‘CES 2021’에서 사업부 신설을 알리며 “브라이트 드롭은 보다 현명하게 상품과 서비스를 전달할 방법을 제공한다. GM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물류 고객이 상품을 더 안정적인 방법으로 이동시킬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브라이트 드롭은 배달용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1년, '실적 개선ㆍ고용 안정' 모두 잡은 한국지엠
트레일블레이저, 작년 한국지엠 수출 절반ㆍ내수 25% 책임 한국지엠이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 맡아 올해 본격적인 흑자 전환 나설 계획 한국지엠(GM)이 개발과 생산을 주도한 중소형 SUV 트레일블레이저가 출시 1년을 맞았다. 한국지엠은 지난 1년간 이 차를 앞세워 ‘실적 개선’과 ‘고용 안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다. 11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중순 출시된 트레일블레이저는 1년 동안 14만대 이상 수출됐다. 단일 차종 수출량으로는 완성차 5사를 통틀어 현대차 투싼, 코나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규모
무역협회장, 이란 대사 만나 "억류된 선박, 조속히 풀려나도록 나서달라"
한국무역협회가 주한 이란대사와 이란 상공회의소에 "호르무즈 해협에서 나포된 국내 운송사 디엠쉽핑의 ‘한국케미호’의 억류 해제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김영주 무역협회장은 8일 사에드 바담치 샤베스타리 주한 이란대사와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 타워에서 만나 "억류된 선박과 선원들이 안전하고 조속하게 풀려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김 회장은 6일 골람호세인 샤페이 이란 상공회의소 회장에게 서한을 보내 “한국과 이란은 서로에게 중요한 무역 파트너가 될 수 있는 강력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라면서 “특히 올해
[종합] 현대차, 애플 '자율주행 전기차' 생산 협력할까…"논의 초기 단계"
“당사는 다수의 기업으로부터 자율주행 전기차 관련 공동개발 협력요청을 받고 있으나, 초기 단계로 결정된 바 없습니다” 8일 애플이 현대자동차와 자율주행 전기차(애플카)를 공동 개발하기 위해 협력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현대차가 조회공시를 통해 내놓은 공식 입장이다. 현대차는 협의를 진행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언급을 조심하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성사 가능성과 파급 효과를 따지려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애플은 2014년부터 ‘프로젝트 타이탄’이라는 이름으로 자율주행 전기차 출시를 준비해왔다. 한때 프로젝트가 좌초될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CES 2021' 수놓을 모빌리티 기술…‘라스베이거스 모터쇼’ 명성 이어간다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21’이 11일(미국 현지시간)부터 나흘간 개최된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라 행사가 온라인으로 열리며 참가 기업이 줄었지만, ‘라스베이거스 모터쇼’라는 별칭에 걸맞게 다양한 모빌리티 기술이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CES에는 자동차와 모빌리티 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Hub(이동성 환승 거점)이라는 신개념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시했다. 토요타는 일본 후지산 주변에 스마트
현대ㆍ기아차 '전동화 가속'에 계열사 성장 가능성 '청신호'
올해를 ‘대전환의 해’로 정한 현대ㆍ기아자동차가 전동화에 속도를 내면서 양사를 최대 고객으로 둔 그룹 계열사의 성장 가능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 7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4일 발표한 새해 메시지에서 “2021년은 ‘신성장동력으로의 대전환’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돼야 한다”라며 대표적으로 ‘친환경 시장 지배력 확대’를 강조했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올해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활용한 신차를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이르면 4월 출시될 현대차 ‘아이오닉5’를 비롯해 기아차 CV(프로젝트명), 제
현대기아차, 코로나에도 美서 선방...'SUVㆍ비대면 판매'가 판매 견인
현대ㆍ기아자동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미국 시장에서 선방했다. 경쟁력 있는 SUV 신차를 선보이고, 비대면 서비스 수요에 발맞춰 온라인 판매 채널을 도입한 전략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6일 양사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차는 미국에서 62만2269대를, 기아차는 58만6105대를 판매했다. 각각 전년보다 9.6%, 5% 감소한 수치다. 코로나19 여파로 판매 감소를 피할 수 없었지만, 전체 미국 시장 수요와 경쟁사의 실적을 고려하면 준수한 실적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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