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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기자
국제경제부
ro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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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주요뉴스
아시아증시, 美 코로나 치료제 긴급사용 승인·차이넥스트 규제 완화로 일제히 상승
24일 아시아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혈장치료제 사용을 긴급 승인한 것이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중국판 나스닥’인 차이넥스트(창업판)는 이날부터 상장 규제를 완화해 기업공개(IPO)에 나선 기업들이 모두 급등세를 나타내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다만 일각에서는 시장의 낙관론에 근거가 없다는 우려가 제기돼 상승폭은 제한됐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8% 상승한 2만2985.51로, 토픽스지수는 0.19% 오른 1607.13으로
[2020 美대선] WSJ "트럼프, 지지율 낮아도 4년 전보다 상황 긍정적"
미국 대통령 선거가 7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재선에 도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지율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하지만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4년 전보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상황이 더 유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WSJ와 NBC뉴스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41%로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보다 9% 낮았다. 대부분의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트럼프는 바이든에 5~7%포인트 가량 뒤져있다. 선거분석매체인 인사이드일렉션스의 네이선 곤잘레스 편집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특정 지역에
코로나에 맥 못추는 달러…"추가 하락 불가피해도 기축통화 지위는 이상 無"
최근 약세를 면치 못하는 미국 달러화 가치가 앞으로 더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경제 전문가들은 미국 정부의 대규모 재정적자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로금리 정책으로 인해 달러 가치가 당분간 더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고 23일(현지시간) CNBC방송이 보도했다. 다만 달러 가치가 떨어지더라도 기축통화 지위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화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지수는 18일 27개월 만의 최저치인 92.27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초기인 3월
[2020 美대선] 공화당 전당대회에 트럼프 가족 대거 등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후보로 정식 지명되는 공화당 전당대회에 가족들이 총출동한다. 최근 조카의 폭로 등 트럼프 일가 내부에서 대통령을 향한 비난이 나오는 가운데 아들, 딸들이 나서서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24일부터 시작되는 공화당 전당대회에 트럼프의 부인과 아들, 딸들이 매일 돌아가면서 등장한다. 24일에는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그의 여자친구 킴벌리 길포일이 나온다. 길포일은 트럼프 재선 캠프의 정치자금 모금 최고 책임자를 맡고 있다. 25일에는 부
주요국 생명줄 꽉 잡은 중국...글로벌 의료장비 수입 中 비중 8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전 세계에서 의료 장비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주요국의 의료 장비 수입에서 중국 의존도가 8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유엔 무역통계를 인용해, 글로벌 개인보호장비(PPE) 수입 중 중국의 비중이 1월 평균 58%에서 5월 83%로 늘었다고 보도했다. 조사 대상은 의료용 마스크와 가운, 보호복, 고글 등 4개 품목이다. 의료용 마스크의 글로벌 무역 규모는 1월 9억 달러(약 1조698억 원)에서 5월 92억 달러로 5개월 만에 10배가량 급증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마른번개로 인한 산불 일주일째 이어져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마른번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일주일째 산불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국립기상청(NWS)은 ‘적색기(red flag) 경보’를 발령했다. 23일(현지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동안 캘리포니아에 1만2000번이 넘는 마른번개가 내리쳐 600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마른번개란 비가 오지 않는데 번개만 내리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산불로 인해 110만 에이커가 불에 타고 5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NWS는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과 중앙 해안 지역에 24일 오후까지 적색기 경보를 발령했다. 이는
아베, 일본 최장수 총리 등극했지만…유권자 절반 "지지 안 한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단일 임기 기준 최장수 일본 총리에 오르며 대기록을 세웠지만, 지지율은 그 명성에 따르지 못했다. 유권자의 절반은 아베 총리의 장기 집권에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23일(현지시간) 일본 교도통신은 자체 설문조사 결과 아베 총리의 지지율이 36%라고 전했다. 이는 사학재단 유착 의혹으로 지지율이 35.8%까지 급락했던 2017년 7월 이후 두 번째로 낮은 성적표다. 2012년 아베 내각이 다시 출범할 당시 지지율은 62%에 달했다. 아베 총리의 최장기 재임 신기록에 부정적인 측면에 많다고 답한 응답자는 43.
日 도쿄,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 250명…연일 고공행진
일본 도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200명을 돌파했다.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일본 정부는 긴급 사태까지는 아니라는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 29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날 도쿄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5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266명이 나온 이후 이틀 연속 200명을 넘은 것이다. 10세 미만부터 90세 이상까지 감염자 연령층은 다양하지만 특히 20~30대의 비율이 64%에 달했다. 이로써 도쿄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만1861명
머스크 “경쟁사에 배터리 공급할 용의 있다”...기술에 자신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경쟁사에 기꺼이 자사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와 배터리를 공급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28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테슬라는 소프트웨어 라이선싱과 파워트레인·배터리를 공급할 용의가 있다”며 “우리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가속하려는 것일 뿐 경쟁자를 박살 낼 생각은 없다”는 글을 올렸다. 라이선싱이란 타인에게 대가를 받고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나 기술 공정 등 재산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권리를
스타벅스 3분기 매출, 전년비 38% 급감…주가는 6% 급등
‘커피 공룡’ 스타벅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크게 감소했다. 하지만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결과라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급등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CNBC방송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이날 2020회계연도 3분기(4~6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한 42억2000만 달러(약 5조488억 원)라고 발표했다. 이는 레피니티브 집계 전문가 예상치인 40억7000만 달러를 웃도는 액수다. 3분기 순손실은 6억784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3억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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