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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무 기자
유통바이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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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온ㆍ오프라인 연계 '옴니채널' 구축에 힘 쏟는다
온라인에서 물건을 사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그 물건을 찾아간다. 유통업계가 최근 집중하고 있는 '옴니채널' 마케팅의 대표적인 사례다. 옴니채널 쇼핑은 온, 오프라인 매장을 결합해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든 물품을 구매할 수 있게 한 쇼핑체계를 뜻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소비 확산에 오프라인 유통업계가 옴니채널 구축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월별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전년(12조8521억 원)보다 17.2% 증가한 15조631억 원으로 집계됐다.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15조
프리미엄 설 선물 '날개'…이마트ㆍSSG닷컴 20만원 이상 매출 증가 뚜렷
프리미엄 설 선물세트의 질주가 이어지고 있다. 이마트와 SSG닷컴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중간점검 결과 고가 선물세트 선호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마트는 "지난 추석에 이어 코로나로 인해 부모님이나 고마운 분들을 직접 찾아 뵙지 못하는경우가 늘어남에 따라 고가 선물세트 구매도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이 적중하는 분위기"라고 했다. 이마트의 경우 지난해 12월 24일부터 1월 19일까지 20만 원 이상 선물세트 매출이 전년 동기(2019년 12월 5~31일) 대비 244.0% 늘었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선물세트
[이베이 매각설] 지마켓ㆍ옥션 누구 품에? 국내 이커머스 지각변동 현실화
국내 이커머스 업계에 대규모 지각변동이 예고된다. 국내 오픈마켓 1ㆍ2위 업체인 지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가 매각을 추진하고 있어서다. 블룸버그통신은 미국 이베이가 한국내 온라인 장터(이베이코리아) 매각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고 20일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베이코리아는 "본사 차원에서 매각 타진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짧게 답했다. 지난 몇년 전부터 심심찮게 불거져온 매각설이 올해도 등장한 것인데, 업계에서는 올해는 설에 그치지 않는 분위기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업계에선 아마존에 밀려 성장 정체에 직면한 이베이 미
[기자수첩] 코로나 1년…우리가 할 수 있는 것
"오픈 안내. 1월 18일 센터오픈. 06시부터 21시까지. 샤워 이용금지. G.X 이용금지" 지난 주말 정부의 집합금지 완화가 발표된 후 영업을 앞두고 헬스장에서 보내온 문자다. "이제 좀 괜찮아지려나" 하는 기대감과 동시에 "그간 헬스장 영업주들의 마음은 어땠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머리를 스쳤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20일로 꼭 1년이 된다. 지난 한해 동안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사람이 어찌 헬스장 주인뿐이랴. '접촉'이 제한되면서 사람간에 재화를 사고파는 유통ㆍ서비스 업계는
이마트24 ‘꼬모’ 이어 CU ‘음!’까지…편의점 자체브랜드로 '와인 전쟁'
급성장하는 와인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편의점 업계의 경쟁이 치열하다. 홈술 트렌드 확산과 정부의 스마트오더 방식 주류 통신판매 허용 영향에 힘입어 올해 와인 수요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점쳐진다. 업계는 다양한 와인을 소개하고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는데 더해 '가성비'를 강화한 자체 브랜드까지 내놓으며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CU는 자체 와인 브랜드 ‘mmm!(음!)’을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CU는 음!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누구나 실패 없이 즐길 수 있는 데일리 와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편의점 업계에선
“오너 리더십으로 위기 극복” 연초 존재감 드러내는 유통 총수 3인방
국내 유통업계를 이끄는 3인방으로 일컬어지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등이 연초부터 경영 전면에 잇따라 등장하면서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서 '총수 리더십'을 통해 위기 돌파를 모색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이들 3명은 신년사를 시작으로, 사장단 회의,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장기 비전 발표 등을 통해 올해 경영 방향을 소개하면서 3인 3색의 혁신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미디어를 활용한 대외
유통업계, 연초부터 '신선 드라이브' 경쟁 뜨겁다
'집콕' 장기화로 집밥족이 늘면서 주요 식재료인 신선식품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종전에 시장 주도권을 쥐고 있던 유통채널은 대형마트다. 신선식품은 일반 공산품과 달리 오감으로 느낀다는 특성이 있어 오프라인 매장 보유가 강점이 된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를 기점으로 이커머스는 배송을 강화해 대형마트의 뒤를 바짝 쫓는다. 신선식품을 핵심 상품군으로 하는 마켓컬리, '로켓프레시' 쿠팡에 이어 이달부턴 11번가도 SSG닷컴과 손잡고 새벽배송에 나섰다. 올해 경쟁은 한층 심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년 전부터 소포장과일과 채소 등을
GS25ㆍGS샵에서 13일부터 청년 스타트업 상품 팔린다
대기업 유통사가 미래 유망한 청년 스타트업 창업가들을 발굴해 동반 성장 확대에 나선다. GS리테일은 GS홈쇼핑과 손잡고 △달차컴퍼니(페이크커피) △잇마플(저염 도시락) △스위트바이오(그릭요거트) △뉴트리그램(단백질 바) △부타이(일본 가정식) 등 5개의 청년 스타트업의 상품을 양사 판매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이날부터 GS25와 GS더프레시(슈퍼마켓) 일부 오프라인 점포와 GS프레시몰을 통해 해당 상품들을 판매한다. GS홈쇼핑은 13일 GS SHOP(온라인샵)을 시작으로 19일 오후 8시부터는 모바일
과일ㆍ빵ㆍ커피ㆍ한우…백화점 구독경제 어디까지?
백화점의 구독경제 도입이 활발하다. '구독경제'는 매달 일정한 금액을 내고 물건이나 서비스를 제공받아 쓰는 경제활동을 뜻한다. 비대면 소비 증가에 발맞춰 백화점의 구독 서비스 범위와 대상은 점차 늘어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신축년 ‘소의 해’를 맞아 한우를 정기적으로 배송해주는 이색 서비스를 선보였다. 현대백화점은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에서 3개월간 등심ㆍ채끝ㆍ안심 등 1등급 한우를 정기 배송해주는 ‘한우 정기 구독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한우 정기 구독 서비스는 다음 달부터 4월까지 3개월간 한시적으로
롯데 '직원공유제'로 코로나 충격 완화될까
롯데그룹이 '직원공유제'라는 초유의 제도를 도입한 배경은 무엇일까. 유통과 호텔 등 주력 사업이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아 그룹이 휘청이는 가운데 인력 감축 없이 최소 비용을 통해 최대 효율을 이끌어 내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분석된다. 다만, 직원공유제를 둘러싸고 그룹 내부적으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파견이 이뤄지는 것이 원칙이지만, 내부 직원들 사이에서는 '파견'이 향후 구조조정으로 확대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어서다. '유통 공룡' 롯데그룹은 지난해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냈다. 특히 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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